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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유학 : 기술대학과 기타고등교육제도(II)

195> 경영 학교에는 어떻게 입학하는가?
바깔로레아 취득자부터 바깔로레아 이후 5년 고등교육을 받은 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몇몇 경영학교는 바깔로레아 이후에 지원할 수 있다. 다른 경우는 CPGE 이후에, 혹은 바깔로레아 이후 2년 교육, 3년 교육, 4년 교육을 받고 지원할 수 있다.
입학시험에 통과해야만 한다. 몇몇 학교들은 입학시험을 공동으로 치른다(SESAME, ACCES 등). 여러 학교에 동시에 합격한 학생은 미니텔로 선호하는 학교를 밝혀야 한다.
몇몇 학교는 국가에 인증을 받은 것이다. 국가 대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립학교에서는 비공인 학위를 준다. 국가 공인 학위를 주는 학교만이 유럽연합 차원에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어떤 학교들은 졸업학년에 가서야, 마케팅, 회계, 인사관리 등의 전공으로 교육한다. 국제무역은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196> 고등사범학교(ENS)란 무엇인가?
프랑스에는 4개의 고등사범학교가 있으며, 이 학교는 교수(교사) 및 학자(연구자)를 육성한다. 사회과학, 문학, 언어, 과학, 기술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한다.
고등사범학교 입시에는 문학, 과학 혹은 경제 CPGE 학생들이 지원한다.
197> 정치학교(IEP)란 무엇인가?
프랑스에는 8개의 정치학교가 있다. 이 학교에서는 특정 직업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논리적 사고와 명료한 표현력, 폭넓은 지식, 국제적 감각 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학교 졸업생의 80% 이상이 언론학교, 경영학교 혹은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다.
교육은 일반적으로 5년 과정이다. 모든 정치학교가 바깔로레아 취득 후 1년 고등교육 과정에 있는 학생을 모집한다. 입학 심사가 아주 까다롭다. 바깔로레아에서 가장 좋은 점수인 <Très bien(아주 잘함)>을 받은 학생은 입학 심사를 받지 않고 자신이 이미 취득한 학위증으로 입학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198> 주요 전문학교는 무엇이 있는가?
의학 관련 학교, 사회복지 학교, 예술 분야 학교, 경영 학교, 법률 학교, 건축 학교 등이 있다. 교육과정은 2년에서 6년까지 다양하다. 이와 같은 전문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특정 직업에 대한 정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학교에 편입할 수 있는 중간단계 학위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학교의 학위를 인정해주는 것이 드물다. 학업을 포기하거나 졸업을 하지 못할 경우, 전과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제한되어 있다.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바깔로레아를 취득해야 하고 입학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입학시험은 지원자들의 지식과 동기를 알아보기 위한 도구이다. 의학 관련 학교 입시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 1년 동안 준비과정을 거친다. 사회복지 관련 학교는 대부분 실무경험을 요구한다.
199> 자신에게 맞는 전문학교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전문학교는 수도 많고, 수준도 천자 만별이며, 위상도 다양하다. 특정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입시요강, 졸업 후 진로(취업), 학생의 위상, 교육 과정 및 내용, 수업료, 부가 비용, 해당 분야에서의 학교 이미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200>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사임용고시를 준비하려면 사범대학(IUFM)에 가는 것이 좋다. 바깔로레아 이후 3년의 고등교육을 받은 자 혹은 학사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교사를 지망하는 학생은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사범대학 1학년에 지원한다. 그리하여 학년말에 있는 교사임용고시(CAPES, CAPE, CAPET 등)를 준비한다.
임용고시 합격자는 사범대학 2학년에 편입하여 전문 교육을 받고, 교생실습도 하게 된다. 학년말에 교사자격증을 갖게 되고 임용된다.
대학 혹은 통신교육을 통해 교사임용고시를 준비할 수도 있다.  
자료제공: 주불한국교육원
 주불교육원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연재된 “프랑스의 교육제도 Q&A200”은 국립 진로정보 및 지도센터(ONISEP)의 새로운 컬렉션 “교사를 위한 정보자료(Informer - le document du professeur)” 중에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음호(2008년)부터는 한불상공회의소와 공동기획으로 “프랑스의 그랑제꼴”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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