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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2008년 대학생 기숙사 신설 계획-포흐트 데 릴라에도 대학 기숙사 문열어

지난 2월 14일 19구의 La résidence universitaire Lilas가 개관식을 가졌다. 이곳은 346개의 공간을 보유하여 프랑스와 외국학생들을 위해 지어진 주거 공간이다. 268개의 학생 주거 공간, 14개의 장애인 주거 공간, 78개의 커플들을 위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이곳 대학기숙사는 파리시와 프랑스 정부, région, SEMAVIP, SEMIDEP그리고 cité Internationale의 지원으로 개관되었다. 
그러나 프랑스, 그것도 파리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공간을 마련하기란 아직도 쉽지 않다.
작년 프랑스 정부의 13.1% 거주지 신축 발표 이후에도 파리에서 집구하기란 여느 도시와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더욱이 학생 신분이라면 매달 집세로 반 이상의 생활비를 지출하는 현실이 대부분의 경우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Bertrand Delanoe 파리 시장은 학생들의 거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그는 3학생들을 위한 거주 공간 3500개를 마련하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19구의 Porte des Lilas에 위치한 대학 기숙사건축 이후 그는 2008년 까지 3500개의 학생거주지 건축을 위한 자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2001년에 프랑스 정부에서 약속한  3000채와 비교했을 때 500채가 더 확충된 계획안이다.


 학생들의 반응
그러나 “실질적으로 2001년 이후 1500에서 2000여 공간만을 확보했을 뿐 파리에서 토지를 확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파리 시장은 주장한다.
이에 대해 베르트랑 랑드리유(Bertrand Landrieu, le préfet de région)씨는 파리 시장의 국유 토지 사용 요청에 대핸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프랑스대학생연합(Unef)회 측은 “이 사안이 현실화 된다 해도 아직 학생들의 상황은 열악하다”고 말했다. 연합회장은 “국가에서 3500채의 학생주거지를 늘인다고 해도 총 300,000명의 학생들에게 5,600채의 집을 공급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01년 이후 1500여 채가 지원을 받아 건설 되어 1995년 이후 500% 신장율을 보였지만 학생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한편, 프랑스대학생연합(Unef)는 학생들이 수도 파리의 새로운 구역에도 퍼지게 되는 것에 있어 환영의 의사를 표시했다.
상드린 마즈띠에(Sandrine Mazetier)는 “파리 시는 이번 계획을 충분히 활용하여 5,6,13,14구의 ‘황금 트라이앵글’지역에 집중된 학생들을 새로이 맞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리시는 총 3천만 유로를 학생 기숙사를 위해 투자했다. 특히 17구의 바띠뇰과 13구의 la ZAC Rive gauche를 비롯한 파리 북동쪽 지역은 새로운 건축공사로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

[한위클리/자료 20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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