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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타히티, 파리에서 느껴보세요”

Paris-Plage와 Neuilly의 Centre aquatique 

♣ 파리-쁠라쥬 (Paris-Plage)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파리-쁠라쥬(Paris-Plage)가 Polynésie française라는 제목 아래 파리지앙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파리 4구에 위치한 Pont Marie에는 타히티섬의 이미지를 닮은 공간도 꾸밀 예정이라고. 이곳에서는 타히티의 전통 집들이 마련되고 타히티 전통 춤 수업과 마사지, 공연들도 펼쳐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파리-쁠라쥬의 가장 돋보이는 면은 바로 히브-고쉬라고 불리는 세느강 왼쪽 파리 13구의 미테랑 도서관 부근을 개방한다는 것이다. 파리 시는 port de la Gare로부터 Simone-de-Beauvoir 인도교까지 이어지는 1킬로미터에 걸친 파리 쁠라쥬 수영장은 24시간 개방이며 안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느강 오른편의 파리-쁠라쥬는 작년과 같이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개방한다. 세느강 양편의 휴식처는 배편이 마련되어 누구든지 손쉽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올해도 약 20가지 이상의 스포츠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중 몇 가지 새로운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이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조깅, 매일 17시부터 20시까지 la danse de salon,그리고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모래싸움 등이(lutte sur sables)이다.
또한 파리의 무더위를 완화시키기 위해 파리 4구의 quai des Céléstins에는 bassin de baignade가 설치되며 7개의 분수대는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한다.


♣ Neuilly의 수중 센터

2004년부터 개방된 Neuilly-sur-Seine의 centre aquatique이 올해도 대중에게 개방된다.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많아 작년 한해만해도 3십6만명의 방문객을 맞은 뇌이유의 수중센터에는 미끄럼틀, 역류수영장과 스파 등이 갖추어져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주 무더위가 극심했던 일요일에는 이곳에 약 900명이 입장하면서 발디딜틈 없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수중센터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료는 어른 6유로, 아이들은 4.5유로로 다소 높게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장객의 70%는 모두 Neuilly-sur-Seine의 거주민들이라고. 뇌이유에 한 주민은 ‘Neuilly에 정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시에서 좀더 시설을 확충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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