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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인터넷+전화+텔레비젼... 어떤 걸로 정할까?-프랑스 각 회사별 인터넷 패키지 경쟁 치열

 각 회사별로 인터넷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특히나 텔레비전이나 전화 서비스를 겸하면서 이 인터넷 대란 현상은 가속화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프리(FREE)와 앨리스(Alice)만이 한달에 30유로 미만의 가장 낮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단, 이 요금제는 인터넷 20Méga, 텔레비전, 전화를 사용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그리고 최소한 이용자들이 전화선 할당지역에 근접한 대도시에 거주할 경우 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들 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 회사별 요금제


고속 인터넷만 사용할 경우 평균적으로 볼 때 15유로 안팎으로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다. 여기서부터 다른 서비스 즉, 전화, 텔레비전, 모뎀, 위피(wifi) 등을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만약 세가지 서비스(인터넷, 텔레비전, 전화)를 한꺼번에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39.90유로에서 40유로까지의 이용금액이 부담된다. 네프(NEUF)텔레콤의 경우 텔레비전과 모뎀을 모두 포함하여 38.90유로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고, 세제텔(CEGETEL)의 경우 텔레비젼을 제외한 33.90유로의 저렴한 패키지를 주력상품으로 밀고 있다.
이렇게 패키지가 다양해질수록 이용자들의 다양한 구미를 만족시킬 가능성도 높아진다. 예를 들어 클럽 인터넷(Club internet)은 ADSL과 전화를 함께 묶어서 20.90유로 (한달 기준)라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 프랑스 텔레콤이 가장 비싸...


현재까지 프랑스 텔레콤의 와나두 (Wanadoo)는 어떤 패키지를 비교하든 가장 비싼 가격으로 손꼽힌다. 가장 기본적인 인터넷(ADSL 18메가)사용료도 모뎀가격을 제외하여 39.90유로로 나타났다. 만약 텔레비전과 전화까지 가세하면 한달 이용료는 56.90유로까지 훌쩍 뛴다. 특히나 와나두를 신청할 경우 13.99유로의 기본전화 이용료를 패키지 요금에 추가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프랑스 텔레콤은 이 기본이용료 때문에 약 백만명의 정도의 고객을 잃어버린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맞춤형 인터넷


누스(NOOS)의 경우 전화선 없이 직접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프랑스 텔레콤은 기본요금이 부과되는 대신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다.
FREE 나 NEUF ALICE, CLUB INTERNET 등은 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ADSL 중계기 위치나 각 건물의 전화 선로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NOOS를 제외한 ADSL의 경우는 일단 프랑스 텔레콤라인이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
Dégroupage total의 경우도 일단 프랑스 텔레콤의 약정기간 1년이 지난 다음에야 해지할 때 위약금이 없다.
그 전에 해지할 시에는 많은 위약금을 지불하는 조항이 있으니 가입 시 확인은 필수다.
 물론 프랑스 텔레콤의 전화번호 해지 시에도 각 인터넷 회사를 통해서 프랑스 텔레콤의 전화선을 끊어야 한다.
따라서 거주지에 따라 안정성과 속도를 확인한 후에 자신에게 맞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한위클리/ 자료: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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