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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프랑스 여행시 안전 대책

'프랑스 여행시 안전 대책'
여름 바캉스,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드는 계절이 어느덧 다가온다. 또한 소매치기들의 활동?도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기도.
여권, 소지품 도난 사건 등은 우리 스스로 사전에 최선을 다해 예방하는 것 밖에는 별 뽀족한 수가 없다.
  각종 사고 유형을 예방책과 함께 소개한다.
1. 공항 도착 및 출발  
ㅇ 프랑스에 입국하는 우리 여행객들은 대부분 장시간 비행 및 시차로 인한 피로로 주의력이 떨어진다. 특히 출입국 및 세관을 통과하고 나면 대개 긴장이 풀리는 점을 이용, 소매치기 범(2-3 인조)들이 접근한다.
ㅇ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수하물이나 손가방 등이 신체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도록 하고, 일행이 있을 경우 교대로 이를 지키면서 공중 전화 사용이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ㅇ 출국 시에는 여정을 다 마쳤다는 생각에 긴장을 풀게되는데 이를 노린 도난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ㅇ 통계에 의하면 샤를드골 공항에서의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한항공이나 에어 프랑스 등 우리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항공기의 이착륙 시간에 맞추어 전문 소매치기 범들이 출몰하고 있으며, 특히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ㅇ 공항에서의 잦은 사고와 관련, 최근에 대사관은 샤를드골 공항 경찰대와 접촉, 우리 국민들의 소매치기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경찰의 특별한 조치를 요청한 바 있으나, 우선은 여행객들이 항상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공항-파리 시내간 이동 ㅇ 비록 가격이 비싸나 가급적 택시 등 안전한 교통편을 이용하는게 낮다. RER(고속 지하철)내에는 항상 2-3명씩 조를 짜서 활동하는 소매치기 범들이 탑승하고 있어 한국인 등 아시아 여행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ㅇ 특히 여행을 마치고 출국을 위해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RER내에서 소매치기를 당하여 예정된 출국을 못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
ㅇ 공항으로부터 리무진 버스가 도착하는 오페라 지역에는 밤늦게 도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범죄가 잦다.
3. 숙소 이용ㅇ 예약 호텔에 도착, 들어가는 순간부터 체크인 시, 식당 등 장소에 불구하고, 가방이나 소지품에서 잠깐 이탈한 사이에 소지품을 도난 당하는 예가 늘고 있다. 호텔 내에서도 중요 소지품은 수중에 간직하기 바라며 일행이 있을 경우 교대로 소지품을 지켜야 한다.
ㅇ 가격이 저렴하다 하여 무허가 민박집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곳에서는 사고를 당하여도 무허가이기 때문에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꺼려하며, 또한 루이 뷔똥 등 유명 브랜드 상품에 대하여 변칙적 상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묵고 있어, 즐거워야 할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4. 유명 관광지ㅇ 몽마르뜨르 언덕이 사고 다발 지역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 언덕에서 피갈 지역까지 도보로 내려오는 도로변에서는 단체여행 시에도 항상 보행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2-3인조의 외국인과 조우 시에는 말을 걸어오거나 신체적으로 근접할 기회를 주지 말도록 하기 바란다.
ㅇ 에펠탑, 루브르 궁전, 베르사이유 궁전 등 파리의 유명 관광지와 주요도시인 마르세이유, 리용, 칸느 및 니스 등이 사고가 빈발하는 도시다.
5. 주요 철도역
ㅇ Gare du Nord, Gare du Lyon 등 승객이 많은 철도역에서 근접하려는 2-3인조 외국인을 경계하기 바란다. 이들은 대개 한사람이 친절한 태도로 접근하여 호의를 베푸는 척하면서 다른 사람이 소매치기를 하기 때문에 아예 근접하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
6. 지하철 이용
ㅇ 지하철(특히 1번선)은 소매치기들의 온상이다. 열차의 착발시 출입구쪽에 모여있는 2-3인조 외국인들을 유의하시기 바란다.
ㅇ 이들은 소매치기를 한 후 열차가 출발하려는 순간 갑자기 문을 열고 밖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일단 지하철에 승차하면 출입구 쪽에 서 있지 말고 가급적 빈 좌석에(창쪽으로) 앉는 것이 좋다.
7. 도로 보행
ㅇ 가급적 차도쪽이 아닌 건물 방향으로 보행하도록 하고, 일행이 있을 경우 서로 감시가 되는 위치로 걷는 것이 좋다. 특히 횡단 보도를 지나는 경우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다가올 경우 경계하기 바란다.
8. 대륙 횡단 철도나 국가간을 잇는 열차
ㅇ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는 Euro Star 객차 내에서 소지품의 분실이 많다. 부주의하게 좌석에 소지품을 놓고 식당차에 가는 경우 100% 분실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ㅇ 프랑스에서 스페인을 연결하는 야간 열차에 혼자 탑승하는 경우 대단히 위험하므로 가급적 주간이나 동행 승차가 바람직하다.
9. 경관 사칭 소매치기 범
ㅇ 노상에서 2인조로 경관을 사칭하면서 접근, 여권 등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면서, 이를 가지고 달아나는 사기범들이 많다. 비록 프랑스어가 안되어도 역으로 이들의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고, 집요하게 굴면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청하기 바란다.
10. 은행이나 현금 인출기 사용ㅇ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거나 현금 인출기 사용시 뒤에서 유심히 바라보는 2-3인조 외국인들을 유의하여야 한다. 이들은 뒤에서 비밀번호 등을 눈여겨본 뒤 카드나 지갑 등을 강탈하여 달아나는 전문 소매치기 범들이다.
11. 자동차 운전 
ㅇ 자동차로 관광할 경우 운행중이나 신호등 대기시 항상 자동차 문을 잠가놓아, 오토바이 치기 범들의 공격에 대비하기 바란다.
ㅇ 주차는 가급적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차안에 중요한 물건이나 가방 등을 놓아두지 말도록 한다.
12. 악덕 유흥업소 출입
ㅇ Pigale 지역 등 유흥업소가 많은 곳에서 소위 삐끼 등을 고용, 호객 행위를 하는 업소는 대개 손님에게 터무니없는 바가지를 씌운다.일단 출입을 자제하고, 비정상적 요금 청구시 인근 관할 경찰서에 신고바란다.
위에서 설명한 사항들은 대표적인 사례를 설명한 것에 지나지 않을 뿐, 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사고시에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돈, 항공권 및 여권은 자신이 잘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분리 보관하고, 특히 여권은 외출시 앞면을 복사한 것을 소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국외여행 안전수칙
ㅇ 여권에 서명하고 국내외 연락처를 꼭 기재한다.
ㅇ 여행국에 대한 정보 및 유의사항을 사전에 알아둔다
(인터넷 주소 : http://www.mofat.go.kr)
ㅇ 입국사증면제 또는 입국사증을 받았더라도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입국심사시에는 성실.정직하게 답변한다.
ㅇ 여행국의 생활 습관과 문화를 존중하고, 현지인(특히 우리동포)을 비하하거나 멸시하는 언행을 삼가한다.
ㅇ 여행시 여행자 수표나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수표와 신용카드 번호를 꼭 기록해 둔다.
ㅇ 여권과 현금 등 귀중품은 호텔 금고 등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외출시는 여권 복사본을 휴대한다.
ㅇ 고가의 장신구 착용 등 부를 과시하거나 허세를 부리지 말고 검소하고 건전한 여행을 한다.
ㅇ 혼자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고 낯선 사람의 과도한 친절과 호의를 경계한다.
ㅇ 차량 운전시 가급적 창과 문을 잠그고 주차시 여행 가방 등 중요 물품은 차내에 두지 맙시다. 대중 교통을 이용한 장기간 여행중 좌석 이석시에는 중요 물품을 꼭 소지한다.
ㅇ 사건.사고 등 비상시에는 공관 또는 현지 경찰에 즉시 신고한다.
프랑스 내에서 사고시 연락처
프랑스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
- 전화 : 01 47 53 01 01 (휴무 없이 24 시간) - 주소 :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지하철 13번선, Varenne역)
[자료제공/주불한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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