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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관광코스 - 유럽의 중심 프랑스에서 문화와 낭만 즐기기 15일

유럽의 중심 프랑스에서 문화와 낭만 즐기기 15일

토플리스(topless)차림의 니스해변, 지중해의 일몰은 모나코성에서, 알퐁스 도데의 아비뇽에서 연극을, 그러다 사람이 그리워지면 파리의 생미셀거리에서 낯선사내와 젊음을 이야기하는 유럽의 중심 프랑스에서 낭만과 문화에 흠뻑 취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상세여행일정

1일차
1 파리
낭만이 가득, 볼거리가 풍성,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출발하여 14시간만에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도착.
2일차
파리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의 첫째날은 우선 파리의 중심 오페라가부터 시작을 해보자.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가 있는 루브르박물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튈르리 궁전, 넓고 웅장한 콩코르드 광장을 지나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샹제리제 거리에서의 맥주 한잔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3일차
스트라스부르그
오늘은 유럽의 수도라 불리는 스트라스부르그로 이동. 석조 레이스 세공으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그 성당, 스트라스부르그 구시가지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쁘띠드 프랑스, 파노라식 테라스가 유명한 보방댐, 많은 박물관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명소들의 집합지….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매력에 푹 빠져 본다.
4일차
스트라스부르그
5일차
리옹
프랑스의 제2도시인 리옹. 고대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답게 볼거리도 풍부하다. 구시가지부터 시작을 하자. 리옹박물관과 마리오네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다뉴저택은 리옹에서 꼭 봐야 할 명소 조용하고 아늑한 구시가와 다르게 바쁘게 돌아가는 신시가지의 모습은 리옹의 새로운 모습들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6일차
2 니스 → 깐느
지중해의 꽃 니스로 이동하여 지중해의 해변에서 편안하게 칵테일 한잔 먹으면서 휴식을 하고, 지중해 태양아래 영화의 도시 깐느, 작은 왕궁 모나코 등을 여유롭게 다녀본다. 강렬한 태양인만큼 썬글라스와 썬블록 크림은 필수.
7일차
3 모나코
8일차
아비뇽
역사의 땅 아비뇽으로 이동하여 아비뇽의 상징인 교황청을 본 후 박물관을 둘러보고 아비뇽 시내를 느긋하게 둘러보자. 론강크루즈나 로마시대의 유적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9일차
뚤루즈
로마보다 오래된 조용한 도시 뚤루즈로 이동. 구시가, 교황의 성, 젊음이 넘치는 거리 등의 볼거리로 다채로운 여행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이 뚤루즈 여행의 핵심!
10일차
4 보르도
와인으로 유명한 축복받은 땅 보르도에서 와인향에 취해 보자. 아름다운 고성의 도시 뚜르로 이동하여 다양한 고성투어 감상. 낭만적인 쉬농소성, 화려한 샹보르 성, 잔다르크의 도시 오를레앙, 사람들로 활기를 뛴 뚜르 시내, 구시가의 중심으로 상점, 화랑, 까페 등이 줄지어 있는 뚜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뤼므로 광장. 그리고 뚜르의 하이라이트‘빛과 소리의 쇼’에 빠져들다.
11일차
뚜르
12일차
파리
파리로 이동하여 프랑스 여행의 마무리를 알차게 장식하자. 장미꽃 문양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한 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노트르담 성당, 퐁네프의 다리로 유명한 파리의 가장 오래된 퐁네프다리, 몽마르뜨언덕에 가서 거리 예술가에게 나의 초상화를 그리고, 파리의 가장 현대적인 상징 퐁피두센터, 그리고 오페라가에 위치한 백화점에 가서 쇼핑. 센느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파리의 야경, 에펠탑, 샤이오궁을 감상하며 파리에서의 아쉬운 밤을 보낸다.
13일차
파리
14일차
파리
아쉽지만…프랑스에서의 낭만적인 여행을 또 한번 기약하며 파리 출발
15일차
인천
무사히 인천 귀환…가족들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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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고기(육류)의 부위별 불어 명칭

소고기(Boeuf) 1등급(Premier Catégorie) Culotte: 엉덩이고기,  Entrecôte: 등심 Faux-filet,Filet: 안심, Gîte: 허벅지고기 Rumsteak: 엉덩이고기 Tranche grasse et aiguillette: 허벅지고기 옆의 큰 덩어리고기와 가늘고 긴 덩어리고기 2등급(Deuxième Catégorie) Bavette: 갈비아래쪽의 얇고 넓은모양의 고기 Griffe: 목아래쪽살, Talon: 목 뒤쪽고기 Macreuse; Paleron밑의 지방질이 없는 살코기 Paleron: 어깨에 붙은 덩어리고기 3등급(Troisième Catégorie) Collier: 목고기, Crosse: 넓적다리 밑부분고기. Flanchet: 배 뒤쪽 살코기, Poitrine: 가슴고기. Gîte arrière: 뒷다리 허벅지아래부분 고기 Gîte avant: 앞다리 허벅지고기. Plat de côtes: 아래쪽갈비, Tendron: 배중간 살 양고기(Agneau) 1등급(Premier Catégorie) Carré couvert: 양갈비로 뒤쪽 8개의 갈비뼈. Filet: 안심,   Gîte: 넓적다리,   Selle: 허리고기 2등급(Deuxième Catégorie) Carré découvert : 어깨뒤쪽으로의 5개의 갈비 Epaule: 어깨살 3등급(Troisième Catégorie) Collier: 목고기,  Poitrine: 가슴고기 Haut de côtelettes: 갈비아래쪽 뼈 송아지고기(Veau) 1등급(Premier Catégorie) Cuisse, noix, sous-noix: 허벅지고기. Côtes premières; Côtes secondes뒤의 8개의갈비. Côtes secondes: 앞쪽의 5개의 갈비 Longe: 허리 위쪽의 갈비 Quasi et Culotte: 엉덩이고기 2등급(Deuxième Catégorie) Côte découverte: 어깨 윗쪽의 갈비덩어리 Epaule: 어깨고기

생활정보 : 알고 복용하자, 프랑스의 약들

타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예기치도 않게 몸에 이상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 한국에서 잔뜩 싸 온 한국 약들을 복용해 보지만 기후, 환경의 영향으로 따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동네 가까운 의사(Chez Medecin)에게 진찰을 받은 후 처방전을 받는 방법이다. 특히 한국과 다르게 프랑스에서는 병원 한번 가는데 약속 잡기도 쉽지 않아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다. 이럴 때 프랑스에서도 병의 증세가 심각하지 않을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직접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복용 할 수 있는 약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무조건 약사가 권해주는 약을 모르고 복용하는 것 보다 본인이 직접 약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조언을 따르는 편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여 프랑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복용하는 대표적인 약들을 증상에 따라 소개하고자 한다. 󰁾 진통. 해열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복용되는 진통(두통. 치통. 근육통 등) 해열제는 다음과 같다.   Paracetamol(파라세타몰)성분이 함유된 약들 :  프랑스에서 진통. 해열제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적인 진통. 해열제로는 파라세타몰 (paracetamol) 성분이 함유된 DOLIPRANE, EFFERLGAN, DAFALGAN을 들 수 있다. 두통이 심할 경우 의사의 진단서 없이 구매 가능하며 약을 복용 한 후에는 적어도 20~30분 정도 그늘진 곳에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이부프로펜(ibuprofene)성분이 함유된 약들  : Advil와  Nurofen이 있다. 이 약들의 최대 복용량은 200mg이고 아스피린과 동시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 이 두 약은 실제로 그 효과가 강력해서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고 약의 복용이 잦을 경우 위. 장에 탈을 줄 수 있으므로 실제로 고통이 심하지 않을 경우는 복용을 자제해야한다. 특히 아스피린처럼 피를 액체화 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생리중인 여성의 경우 복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  아스피린(aspirine)성분이

파리 체류증 갱신 경험 사례 퍼옴

지난 조사에 따르면  200 만여 명의 파리 거주민 중  대략 310,000 명이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파리 시청 홈페이지 참조)  프랑스 내 이민자 관련 문제도 상당한 만큼 이민국에서 제시하는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후에야...합법적인 신분을 여권 한 면에 보장받았습니다.  6개월의 교환학생 신청을 해서(8월 말 입국),  2013년 02월 25일 의 유효기간을 가진 비자를 발급받았어요.  2013년 03월 19일  여전히 파리입니다. 여전히 합법입니다. 파리에 와서 교환학생 기간을 연장했고, 따라서 받았던 체류증을 갱신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죠.  제게는 가장 골치 아팠던, 또 하마터면 불법체류자 신세가 될 뻔 했기에 마음 고생도 했던 체류증을 발급받는 데까지는 여러 블로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으므로... 그보다도 저는 체류증 갱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학생비자의 경우, 파리 거주인 경우입니다. *2009년 이후 이민국에 해당하는 OFII에 따르면, 별도로 경시청을 방문하여 발급받던 체류증 카드 없이 장기 체류 비자와 스티커(vignette)가 체류증 역할을 합니다. 1. 파리에 장기 체류를 하는 경우에는  입국 전 비자 발급  과정을 거칩니다. 2. 입국하고나서 처리해야하는  비자 및 체류증 발급 과정 도 있습니다.  입국 후 세 달 이내에,          - 우편을 통해 체류증 발급 약속 잡기  - 학생인 경우 cite universitaire (rer B 위치)에 직접 방문하여 (9월 초~11월 초)  바로 체류증 발급과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고, 건강 검진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 비자 만료기간과 관련된  체류증 갱신 (renouvellement du titre de sejour) 위 2.까지의 절차를 마치고 나면 여권에는 비자 스티커와 OFII에서 발급한 vignette 즉 스티커가 있게 됩니다. 1) 비자 기한 비자 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