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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추천 -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안녕하세요,

판타지 소설 추천 -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판타지 신작 소설 추천합니다.

제목 :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오늘까지 프롤로그 1회, 2회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월 6일 (내일)부터 본편 사반의 모험 1회 업데이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프롤로그로 만난 흥미로는 이야기가 본편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 갈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볼만한 이야기를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프롤로그 (6~10)
6. 테르와 바론 배반 친구에서 적으로
7. 차원전쟁 끝막음, 새로운 시작
8. 신들의 세계 천중 - 다시 만난 친구들
9. 루미와 뚱너스의 갈등
10. 천중에서 우리 모두 함께 있다. 그리고 사반의 모험 출발

6. 테르와 바론 배반 친구에서 적으로
테르와 바론은 베누에게 수많은 칼을 찌른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라이에게 이동했다.
그들에게는 라이가 강해 보였던 것 같다. 그것도 나의 잘못이었다.
나는 아프기는 했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이 전쟁을 응시하고 있었다.

테르와 바론의 배반은 이 싸움의 힘의 기울기를 크게 흔들었다.
테르와 바론은 그들의 차원문을 열어서 악마 군대들을 이끌고 오랫동안 함께 하던 친구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쯤 사반이 정신을 가다듬고 본인의 차원문을 열면서 인간족 군대를 전쟁에 참여시키며 어느 정도 균형을 다시 잡았다.

칼로 팔을 자르고 목을 벤다. 활이 하늘 위에서 날아와 머리, 어깨, 등과 배에 박힌다.
마법들은 공중을 날아다니며 태우고 얼리고, 거인족들의 돌격에 수많은 이들이 뭉개져 버린다.
마족들의 끔찍한 울음소리와 공격의 피보라, 천사들의 빛 공격에 적들의 형태는 완전히 소멸한다.
이 모든 것들이 지옥을 보여 주는 것 같았지만 나는 오랫동안 그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싸우는 힘은 조금씩 약해져 가고 싸움에 의지는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았다.
나는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싸움은 소강 사태로 들어가며 서서히 끝나는 것을 보였다.

하지만 얼마 후, 또다시 새로운 시작을 만들었던 것은 악마들이었다. 바론, 테르, 누아는 끝난 것 같던 전쟁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었다.
이들은 강한 존재들은 모두 피해 가고 약한 적들만 공격해서 없애는데 주력하는 것 같았다.
약한 많은 군대들과 그리고 인간족을 전멸시켜 버렸다. 그리고 사반까지 죽였다.

'빠직' 처음 만나서부터 언제나 내 곁에 붙어만 있었던 나의 아기 같은 사반이 죽었다.
나는 처음으로 슬픔을 인식했다. 나는 슬펐다. 사반이 사라지고 있었던 것이다.
슬픔은 화로 변해 가면서 나는 화남을 인식하고 그 화는 지켜만 보고 있던 나를 처음으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베누도 차원 문을 열기 시작했다.


7. 차원전쟁 끝막음, 새로운 시작
베누의 차원 경계의 갈라짐은 크기부터 달랐다. 다른 친구들의 차원 문보다 3배 이상의 크기로 갈라졌다.
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베누 방향에서 나오는 강력한 빛 때문에 쳐다보며 잠시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멈췄다.
그리고 베누의 차원문을 통해서 천국지옥 부대가 나오기 시작했다.

천국지옥 부대는 빛과 어둠의 군단이었고 그 군단원들은 마치 한 명 한 명이 루미와 라이 등급인 것 같았다.
이들 중에는 본인들의 차원의 문을 열어서 군대를 동원하는 모습의 무리도 있었고, 전장에 직접 뛰어들어 거대한 해일이 밀듯이 전장을 쓸고 다니는 무리들도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끊임없이 이어갈 것 같았던 차원전쟁은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아서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다.

베누는 차원문을 닫고 멈추고 싶었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고 그저 멍하니 바라보았다.
베누는 문이 닫히기를 간절히 원했고, 베누의 천국지옥 부대는 차원문으로 돌아갔다.
끔찍한 전장, 잔혹한 학살, 빛과 어둠의 밀고 나가는 무리들.. 파도가 왔다가 가듯이 천국지옥 부대는 친구들의 흔적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차원문이 닫히고 베누 혼자 남았다. 하얀 공간이 되어 버린 이곳에 베누는 오랫동안 혼자 있다. 

베누는 안에서 감정이 요동 치는 것을 느꼈다. 슬픔, 화남, 체념, 공허, 혼돈, 혼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감정은 사라지고 기억은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나는 시간을 멈추고 곰곰이 새로운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행했다.
행복한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정을 이대로 잊을 것인가?
아주 긴 시간을 다시 지내며 새로운 빅뱅의 시간을 기다릴까?

나에게 조금 더 유희의 시간을 허락해 주고 싶었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공간은 변하고 새로운 세상이 창조되기 시작했다.
베누는 새로운 공간을 이곳에서 만들었다. 이곳은 나중에 많은 차원에서 신들의 세계 '천중'이라고 불린다.


8. 신들의 세계 천중 - 다시 만난 친구들
하얀 공간에는 어둠이 생겼다. 그리고 빛이 생기고 수많은 행성들이 생겼다.
땅과 바다가 생기고 수많은 동물들, 식물들 모든 창조물들이 나타났다.
커다란 산맥에 중심 정상에서 커다란 기둥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 기둥은 나무가 자라듯 하늘로 솟아 올라갔다.
구름을 지나 차원의 문을 열고 기둥은 성장을 멈추더니 사방으로 평평하게 끝도 없이 퍼져 나갔다.
그리고 그곳에 베누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서 있었다.

베누가 조용히 속삭였다.
베누 : "친구들아 이제 오너라. 너희들은 원하는 형상으로 내 앞에 나타날 것이다."
루미(여성), 뚱너스(여성), 페큐(남성), 사반(남성), 마르(남성), 토르(남성), 바론(남성), 히든(남성), 포돈(남성), 테르(여성) 들은 그 순간 베누 앞에 존재했다.

뚱너스 : "휴~ 나 살았어? 여기가 어디야?"
루미는 베누를 가볍게 포옹하고 조용히 루미의 눈가에 눈물이 흐른다.
루미 : "고마워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테르 : "베누 오빠~ 아임 쏘리~ 벗 아이 러브 유"
테르는 윙크를 날리며 애교를 부리며 교태를 부린다.
나머지 친구들도 베누를 중심으로 다가와서 앉기 시작한다.
사반은 베누 옆으로 와서 베누의 팔을 붙잡고 베누를 쳐다본다.

베누는 10명의 친구들을 다시 만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친구들과 가능하다면 오랜 시간 이곳에서 함께 존재하려고 마음먹었다.
베누는 친구들을 한 명씩 바라보며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베누 : "우리는 이제부터 '천중'이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함께 지낼 생각이다. 하지만 그 전처럼 모든 것을 허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베누는 눈에 힘을 주면서 말을 이어갔다. 
베누 : "너희들은 앞으로 각자의 역할 안에서 의무와 책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너희들과 함께 존재하려고 만든 이 세계를 다스리고 돌보고 정복해야 한다."
베누 : "나는 앞으로 너희들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주고, 너희들이 원하는 역할과 힘을 부여해 줄 것이다. 그리고 일주일 후부터는 너희들이 아닌 수많은 신들과 다른 차원들도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베누 : "너희들이 원하는 차원과 역할을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하늘에 글자가 써지며 베누의 3가지 절대 규칙을 보여 주었다.

천중의 규칙
1. 신들끼리는 천중 안에서 싸울 수 없다.
2. 신들은 베누가 요청하면 거절할 수 없다.
3. 베누는 천중에서 신들의 관계에 관여하지 않는다.


9. 루미와 뚱너스의 갈등
천중은 활기에 차서 돌아가기 시작했다. 루미는 천중을 돌아다니며 사방에 루미의 인원들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베누는 아침부터 뛰어다니는 루미를 바라보았다. 루미는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의 여인으로 형상화되어 있었다.

베누 : 루미야~ 뭐하니? 여기저기 일하는 사람들은 다 뭐야?
루미 : 어머~ 배누 일어났구나? 
루미는 베누에게 다가와 비쥬(볼 키스)를 하고 가볍게 팔짱을 끼며 옆에 자리한다.
루미 : 힘들어. 너무 바빠. 
베누 : 뭐가 그렇게 바쁜데?
베누를 바라보는 루미의 미소에는 귀여운 매혹적 눈빛에 뭔가를 생각하는 또렷한 눈빛이 함께 있었다.
루미 : 베누가 이야기 한 역할과 자리 결정을 하고 있지요~ 어제저녁에 선택한 차원에도 갔다가 왔는걸!
베누는 신기한 듯이 루미를 바라보았고 루미 내면에 현명함과 노련함을 잠깐 보았다. 베누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목을 주무른다.
베누 : 아침은 항상 피곤해~ 루미가 선택한 역할은 뭐야?
루미 : 천중에 왕비입니다. 호호호. 어제저녁까지 천상계 가서 정복하고 정리하고 밤새고 아침에 바로 베누한테 온 거야. 여기저기 봐봐.
루미는 주변에서 열심히 정리하고 청소하는 인원들을 가리키며 이야기한다.
루미 : 천중 관리를 할 인원들은 천상계에서 똘똘한 친구들로 몇 명 데리고 왔어. 베누가 이야기한 일주일 후에는 천중을 지키는 군대도 정비해서 들어올 거야.

저 멀리에서 뚱너스가 뛰어오며 화가 난 듯 씩씩 거린다.

뚱너스 : 루미..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이야?
뚱너스는 루미와 베누 앞에 와서 너무나 놀랍고 황당한 표정으로 있다가 루미에게 사나운 눈빛을 보냈다.
루미 : 호호호. 늦었어. 늦었다고.
뚱너스 : 너~~ 두고 봐.
뚱너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가듯이 다른 차원으로 가 버렸다.
루미 : 2명의 왕비는 없다구... 호호호.

뚱너스가 사라지가 페큐가 사반을 손에 잡고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페큐 : 베누, 루미 안녕~
사반 : 안녕하세요.
페큐는 사방을 바라보며 분위기 파악을 하기 시작했다. 페큐는 친구들 중에서 가장 빠른 것이 자랑인 친구였다.
페큐 : 루미한테 우리 모두 당했네. 후후. 베누야~ 나도 잠깐만 차원 결정해서 정리하고 올게~ 슝
페큐는 발이 보이지 않게 차원문을 열고 사라져 버렸다. 사반은 무슨 일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눈을 깜박이고 있었다.
베누 : 사반 이리 와~ 휘적휘적, 아침 먹자
베누는 사반의 손을 잡고 천중 궁에 중앙 정원으로 루미와 함께 이동했다.
중앙 정원은 루미가 데리고 온 시녀들이 정갈한 아침식사를 차려 놓아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히든이 책을 읽으면서 정원으로 들어왔다.
히든 : 식사들 잘하고 있으신가요? 
베누 : 벌써 적응이 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돌아다니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히든 : 늙은이가 특별히 할 일이 있나요, 그저 책이나 읽고 음악이나 하며 지내렵니다.
히든은 아침식사를 풍요롭게 해 주려는 듯 옆으로 가서 피아노 연주를 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갑자기 겪는 이 상황에서도 본인들의 자리와 역할을 알아서 찾아가는 모습에 베누는 흡족한 웃음을 가졌다.


10. 천중에서 우리 모두 함께 있다. 그리고 사반의 모험 출발

7일의 시간이 지났다. 베누는 매일 천중 궁 궁전 정원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사반과 히든은 항상 베누 옆에서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낸다.
일주일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모든 친구들이 천중 궁으로 들어왔다. 우리들은 연회장에 모두 모여서 역할과 차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포돈과 바론은 나의 동생들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들은 해족 차원과 지옥 차원의 지배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마르는 천중에 군의 통솔자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마르는 귀면족 차원을 지배했다고 이야기하고 천궁 주변에 귀면군을 배치해 놓았다.
히든은 천중의 지식 선생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마탑 차원을 흡수하였다.
테르는 지옥의 군 통솔자를 맡았고, 마족을 귀속하였다.
페큐는 천중의 집사로 베누의 비서 역할을 맡았고, 엘프족 차원을 통합하였다.
토르는 천중의 근위대장을 맡았고, 거인족 차원을 지배하고 돌아왔다.
루미는 가장 먼저 왕비의 역할을 주장하면서 제일 먼저 천상계 차원을 통합하면서 다른 친구들에게 당혹감을 주었었다.
뚱너스는 공주의 역할을 하겠다고 나오면서 모든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정령계를 차지하고 와서 루미도 무시할 수 없었다.
사반은 다른 친구들도 예상한 것처럼 왕자의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세력을 만들어 오지 않았다.

친구들이 모두 사반을 바라보았다. 사반은 아무 생각 없이 베누의 팔에 기대서 눈을 감고 있었다.

루미 : 사반! 사반! 너 왜 아무 차원도 다녀오지 않은 거야?
루미는 황당하다는 듯이 사반을 향해서 짜증 나는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사반 : 네? 차원 정복을 꼭 해야 하나요?
모든 친구들은 사반이 황당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히든 : 사반아~ 신들은 모두 본인의 세력이 있어야만 신력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단다.
사반 : 저는 힘을 사용할 곳이 없는데요.
히든 : 힘은 사용하려고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숨을 쉬거나 움직이거나 존재하는 것 자체도 힘이 있어야 하는 거란다.

베누는 정리를 하듯 자리에서 일어나 이야기했다.
베누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반이는 인간 차원에 다녀오려무나
모든 친구들이 베누를 바라보았다.
페큐 : 베누~ 인간 차원은 사반이 관리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지배력 시간이 길게 가지 못해서 힘들 텐데..
베누 : 나는 사반이 친구들 중에서 가장 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단다.
베누는 차원전쟁에서 사반의 연약했던 모습을 회귀하면서 잠시 가슴이 좋지 않았다.
베누 : 인간 차원은 사반에게 아주 좋은 훈련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사반에 다녀오지 않을래?
사반 : 네. 다녀올게요.

사반은 차원문을 열고 들어갔다. 사반은 주변에서 누르는 압력을 받으며 빠르게 인간 차원으로 이동했다.
패큐 : 사반이 의식만 가지고 인간 차원으로 간 것 같은데요?
모든 친구들은 당황해서 베누를 바라보았다.
베누 옆에는 사반의 형상이 그대로 눈을 감고 있었다. 의식만 가지고 차원을 이동하면 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의식만 이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베누 : 페큐야~ 인간 차원으로 가서 사반을 잠깐만 도와주고 오지 않을래? 그리고 신의 눈은 전달해 주고 와줘.

페큐는 고개를 끄덕이며 씽~ 인간 차원 문으로 따라서 들어갔다.
베누 : 페큐 오려면 1~2일 걸릴 것 같으니까 우리 식사나 합시다.

천중의 시간 1일은 다른 차원의 시간 10년이었다. 페큐는 저녁쯤 되어서 연회장으로 돌아왔다.
페큐 : 아~ 힘들어. 사반에게 신의 눈 전달했고요, 걱정돼서 근처 골드 드래곤 협박해서 사반 챙겨 달라고 명령하고 왔어요.
뚱너스 : 근데 왜 이렇게 늦게 온 거야?
페큐 : 말도 마라. 사반이 차원문 이동하면서 본인을 구체화 생각을 안 했는지 신생아로 태어나서 신의 눈 전달하려고 8년 기다렸다가 왔다고.. 

툴툴거리면서 이야기하는 페큐를 친구들은 바라보면서 폭소를 했다.
모두들 사반이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다음에 이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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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예기치도 않게 몸에 이상이 생길 때가 있다. 이럴 때 한국에서 잔뜩 싸 온 한국 약들을 복용해 보지만 기후, 환경의 영향으로 따로 증세가 호전되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동네 가까운 의사(Chez Medecin)에게 진찰을 받은 후 처방전을 받는 방법이다. 특히 한국과 다르게 프랑스에서는 병원 한번 가는데 약속 잡기도 쉽지 않아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다. 이럴 때 프랑스에서도 병의 증세가 심각하지 않을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직접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복용 할 수 있는 약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무조건 약사가 권해주는 약을 모르고 복용하는 것 보다 본인이 직접 약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조언을 따르는 편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여 프랑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복용하는 대표적인 약들을 증상에 따라 소개하고자 한다. 󰁾 진통. 해열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복용되는 진통(두통. 치통. 근육통 등) 해열제는 다음과 같다.   Paracetamol(파라세타몰)성분이 함유된 약들 :  프랑스에서 진통. 해열제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적인 진통. 해열제로는 파라세타몰 (paracetamol) 성분이 함유된 DOLIPRANE, EFFERLGAN, DAFALGAN을 들 수 있다. 두통이 심할 경우 의사의 진단서 없이 구매 가능하며 약을 복용 한 후에는 적어도 20~30분 정도 그늘진 곳에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  이부프로펜(ibuprofene)성분이 함유된 약들  : Advil와  Nurofen이 있다. 이 약들의 최대 복용량은 200mg이고 아스피린과 동시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 이 두 약은 실제로 그 효과가 강력해서 반드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고 약의 복용이 잦을 경우 위. 장에 탈을 줄 수 있으므로 실제로 고통이 심하지 않을 경우는 복용을 자제해야한다. 특히 아스피린처럼 피를 액체화 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생리중인 여성의 경우 복용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   아스피린(aspirine)성분이

파리 체류증 갱신 경험 사례 퍼옴

지난 조사에 따르면  200 만여 명의 파리 거주민 중  대략 310,000 명이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파리 시청 홈페이지 참조)  프랑스 내 이민자 관련 문제도 상당한 만큼 이민국에서 제시하는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후에야...합법적인 신분을 여권 한 면에 보장받았습니다.  6개월의 교환학생 신청을 해서(8월 말 입국),  2013년 02월 25일 의 유효기간을 가진 비자를 발급받았어요.  2013년 03월 19일  여전히 파리입니다. 여전히 합법입니다. 파리에 와서 교환학생 기간을 연장했고, 따라서 받았던 체류증을 갱신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죠.  제게는 가장 골치 아팠던, 또 하마터면 불법체류자 신세가 될 뻔 했기에 마음 고생도 했던 체류증을 발급받는 데까지는 여러 블로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으므로... 그보다도 저는 체류증 갱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 학생비자의 경우, 파리 거주인 경우입니다. *2009년 이후 이민국에 해당하는 OFII에 따르면, 별도로 경시청을 방문하여 발급받던 체류증 카드 없이 장기 체류 비자와 스티커(vignette)가 체류증 역할을 합니다. 1. 파리에 장기 체류를 하는 경우에는  입국 전 비자 발급  과정을 거칩니다. 2. 입국하고나서 처리해야하는  비자 및 체류증 발급 과정 도 있습니다.  입국 후 세 달 이내에,          - 우편을 통해 체류증 발급 약속 잡기  - 학생인 경우 cite universitaire (rer B 위치)에 직접 방문하여 (9월 초~11월 초)  바로 체류증 발급과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고, 건강 검진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 비자 만료기간과 관련된  체류증 갱신 (renouvellement du titre de sejour) 위 2.까지의 절차를 마치고 나면 여권에는 비자 스티커와 OFII에서 발급한 vignette 즉 스티커가 있게 됩니다. 1) 비자 기한 비자 기한